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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 기능이 저하되면서 혈액이 심장 방향으로 원활하게 올라가지 못하고 일부가 역류하여 발생하는 정맥질환입니다. 피부 가까운 혈관이 굵어지거나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겉으로 뚜렷한 혈관 변화가 없어도 다리 무거움, 피로감, 부종, 통증, 야간 종아리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 정맥 안에는 혈액이 중력을 거슬러 심장 방향으로 이동할 때 아래쪽으로 다시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는 일방향 판막이 있습니다. 그러나 판막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정맥이 확장되어 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혈액이 아래쪽으로 역류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정맥 내부의 압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맥압 상승이 지속되면 정맥이 점차 늘어나고 굴곡이 생길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눈에 보이는 정맥류뿐 아니라 부종, 피부 변화 등 다양한 만성정맥질환의 형태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맥초음파를 통해 혈액의 역류가 발생하는 위치와 범위를 확인합니다.
검사 결과와 환자의 증상을 함께 살펴 실제 문제를 일으키는 정맥과 치료가 필요한 구간을 선별합니다.
역류가 확인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연결된 혈관을 일괄적으로 치료하지 않고, 필요한 혈관과 구간을 중심으로 치료합니다.
치료 후에도 남아 있는 분지정맥이나 눈에 보이는 정맥류가 증상이나 미용적인 불편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상태에 따라 추가 치료를 고려합니다.
필요한 치료를, 필요한 부위에만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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